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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행복/그냥 끄적거림

그냥 끄적거림(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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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 시설

그리 멀지 않았던 어린 시설

세상은 맑은 빛이 가득하다 생각했습니다.

 

어린시절 세상은 맑은 빛

 

어느덧 하나둘씩 새하얀 머리카락이 올라오면서

그 생각이 맞지 않음을 깨달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는

선한 빛이 가득하리라 희망을 상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버티며

오늘도 인내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내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 생활이 막을 내리면

그때 이 암흑기에도

좋은 사람이 그리고 선한 사람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그리운 05월 어느 날>

 

 

 

 

그냥 끄적거림(06)

나이가 한 살 한 살 그렇게 쌓여감에 무엇인가 점점 멀어져 감을 느낀다 무엇인가 점점 가까워짐을 느낀다 직장 생활의 마감이 가까워지고 가족 간의 관계가 멀어져 가고 내 부모가 멀어져 감을

friend794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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