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고기 뷔페집을 일반적으로 츄라스께리아(Churrasqueria)라고 합니다.
보통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긴 꼬챙이에 꽂아 웨이터들이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잘라서 접시에 담아 줍니다
1.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파라과이 츄라스께리아(Churrasqueria) '아꾸아렐라(Acuarela)'입니다
수도 아순시온(Restaurante de Asuncuin)에 위치해 있습니다.
1) 영업시간(화~일) 오전 11:30~15:30 / 오후 19:00~01:00
2) 1인당 요금은 125,000 과라니 (한화 약 23.540원)입니다
* 참고 1$ = 6,850 과라니 = 1,290원
3) 한화 약 25,000원(음료 별도)으로 소고기를 부위별로 무한대로 먹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추가로 말벡(Malbec) 와인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4) 아르헨티나 와인 말벡(Malbec de Argentina)의 특징은
입안에서 퍼지는 과실 느낌이 호감 가는 첫맛을 내고
드라이하면서도 입안에서 여운을 길게 남기는 풍성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2. 더 이상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파라과이 소고기 뷔페 하우스(아꾸아렐라, Acuarela)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Veamos las fotos
아꾸아렐라(Acuarela)
매장 입구
과일 및 아이스크림 코너
약간 부실한 느낌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 코너입니다
야채 위 치즈 보이시나요?
최고입니다
한국 촌사람이 사진 한 장 부탁하니
떡~하니 포즈를 잡아주네요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말벡(Malbec) Luigi Bosca(루이지 보스카)
오늘의 추천 와인(vino)은
아르헨티나 말벡(Malbec) Luigi Bosca(루이지 보스카)
가격 대비 가성비 최고의 말벡 와인입니다.
Mendoza Argentina
혹시 식당에서 말벡(Malbec) 와인(Vino)을 마시고 싶으실 때
선택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와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소의 혓바닥도 보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
소고기 요리에 양파가 빠질 순 없죠?
건강을 위해서 야채도 듬뿍 담았습니다
이곳 파라과이 소고기에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갈비 부위입니다
LA갈비가 생각나지 않나요?
닭의 심장입니다.
살짝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각 테이블을 돌면서
손님이 원하는 고기 부위를
즉석에서 썰어(잘라) 줍니다.
소고기는 역시 살짝 중간 정도 구운 게 맛있죠?
Al punto. 중간 정도 익힘
어떠셨나요? 파라과이 소고기 뷔페.
한국 이태원에도
이곳 파라과이와 비슷한 츄라스께리아(Churrasqueria)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물론 한국이 비싸겠지요?
혹시 남미에 오시면 꼭 한번 소고기 뷔페 츄라스께리아(Churrasqueria) 매장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남미 파라과이를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 많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El pais mas lindo y feliz yo amo el Paraguay
Espero que todos sean felises
Los amo. 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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